이 리스트를 적으면서 들었던 느낌은 아직 이것 정도 밖에 못 읽었나 싶다는 것.
남아수독 오거서라고 했거늘.. 인간이라면 모름지기 다섯수레 분량의 책을 읽어야 한다는데 이 정도면 아직 한수레도 안 된것 같아 부끄럽네요.
아래의 책들은 내가 읽었던 책 중에서 그래도 너무 전문적인 것을 제외하고 보편적으로 읽을 만한 책들을 골라서 적은 내용입니다.
상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듯 하네요.
- 그리스 로마신화 1,2,3 - 이윤기
그리스 로마신화를 통해서 인간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. 원전과는 괴리가 있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즐겁게 읽을 수 있으니 좋은 책. 책을 잘 안 읽는 사람에게 처음에 권하는 책 중에 하나.
-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? - 스펜서 존슨
변화하기 보다는 현재에 머물려고만 하는 사람들에게 권하는 책. 짧아서 사기 보다는 서점에서 서서 읽기를 권한다.
- 당신의 그림자가 울고 있다.
내면의 공포를 만나는 사람들을 위해서 권하는 책. 어려우니 섣불리 손대지 말 것.
- 도덕경 - 노자
노자의 무위자연을 알면 행복이 무엇인지, 지혜를 갖는 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.
- 마쉬멜로 이야기
스스로 현재 무엇을 잘 못하고 있는지 모르거나,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를 때 주로 권하는 책. 모든 재테크 서적보다, 모든 자기 개발서 보다 위에 있는 책. 강력 추천
- 마쉬멜로 이야기 두 번째
작은 성취 후 방황하는 사람에게 좋은 책. 그러나 자신이 성취 후 방황인지 성취도 못한 채 방황하는 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으므로 마쉬멜로 이야기를 읽은 후 읽기를 권함.
- 마음에는 기적의 씨앗이 있다
아름다운 시처럼 지혜를 전해주는 책. 절판됐음. 나도 복사본뿐임.
- 마음의 숲을 거닐다
잭 콘필드가 여러 가지 자신의 명상경험과 스승들과의 만남을 재미있게 엮은 책. 볼만함.
- 마음이 가는 대로 해라 1,2 - 앤드류 메튜스
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 마음에 따라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게 되는 책. 단! 지 멋대로 사는 것과 자신의 마음을 따라가는 것은 다르므로 이 둘을 혼동하는 사람에게는 권하지 않음.
- 부자아빠 가난한아빠
아주 훌륭한 재테크 관련 서적. 단 이 사람의 이론만 받아들이고 실행 법은 그다지 권하고 싶지 않음. 하지만 모든 재테크 책에 없는 고유하고 아주 중요한 이론이 담겨 있으므로 필독서 중에 하나.
- 붓다의 심리학
정신분석학자(프로이디언)이자 불교도인 저자가 이 둘의 결함을 시도한 책. 그다지 권하지 않음.
- 선녀는 왜 나무꾼을 떠났을까?
일종의 잔혹동화와 비슷하지만 더 깊은 내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음. 꽤 재미있음.
- 선물
쉽고 간단한 이야기. 설렁 설렁 보면 됨.
-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기, 무경계, 아이 투 아이, 모든 것의 역사, - 켄 윌버
아주 많이 어려우니 함부로 손대지 말 것. 그러나 다 읽고 이해한다면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는 것은 보장함.
- 신과 나눈 이야기 1,2,3 - 닐 도날드 월쉬
최고 명저 중에 하나. 강력 추천. 그러나 뒤로 갈수록 쉽지만은 않음. 나의 경우 3권 중반부터 어려워 졌으나 사람에 따라서는 1권에서도 막히는 경우가 많음.
- 신의 친구 에픽테토스
가볍게 진리를 건드리는 책. 은유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어렵거나 전혀 이해 못할수도 있으니 쉽다고만 하기엔 좀.
- 연금술사
자신을 찾아가는 여행, 혹은 깨달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아주 깊게 들어간 영성소설이라고나 할까? 강력 추천.
- 영혼의 거울 - 카를로 맥커믹
그림책임. 어려울 수도 있고, 이해 못할 수도 있지만 나름 나쁘지 않음. 절판.
- 우울한 현대인을 위한 번즈박사의 충고 - 데이비드 번즈
우울증에 즉효인 책. 이 책을 읽으면 중간에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날 수도 있지만 끝까지 다 읽고 나면 세상이 행복으로 가득 차 있음을 알게 되는 책. 세상에서 가장 ‘우울한’ 디자인의 표지를 가지고 있음.
- 위대한 가르침을 찾아서(In search of the miraculous) 우스펜스키(스승 구르지예프)
두껍고 어려움. 함부로 손대지 말 것. 강력 추천
- 의식혁명 - 데이비드 호킨스
의식지수 라는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꼭 읽어야 하는 책. 의식지수라는 것은 여러 가지 이론의 기본 배경이 되므로 필독하지 않을 수 없음.
- 이코노믹 씽킹
경제학을 자연의 개념으로 풀이한 책. 읽다보면 무릎을 치게 되리만치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. 이 책을 이해하면 경제를 이해하게 됨.
- 인간의 이해 심리학 - 학지사
인간을 이해하고 상담을 하려 한다면 피해갈 수 없는 책. 무조건 봐야함.
- 인디고 아이들
어린 아이들을 이해하고 요즘 아이의 엄마들의 고민을 이해하려면 읽어야 하는 책. 강력 추천.
- 죽음의 수용소에서 - 빅터 프랭클
위대한 심리학자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쓴 책. 여러 가지 의미로 좋은 책임.
- 중해의 성자 다스칼로스 1,2,3
어려운 책이니 한부로 손대지 말 것, 표지는 예쁘장하니 쉬워 보이지만 절대 만만치 않고, 내용의 문제 역시 아주 쉬운 문장으로 절대 이해하기 녹녹하지 않은 이야기를 하고 있음. 마치 예쁜 여자가 간드러진 목소리로 설교하는 느낌이랄까?
- 천상의 예언
여러 가지 지혜에 대한 소설인데 내용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음. 게다가 최소한 여기서 이야기 하는 9단계 중에 몇 가지는 실제로 존재하는 유효한 단계임. 절판.
- 필드
전 우주가 하나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책임. 이 내용은 기본적인 우주관에 영향을 미치며 이 우주관은 다른 여러 가지 책들에서 공통적으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필독서임. 이 책 외에 비슷한 책으로는 홀로그램 우주가 있음.
-하이에나는 우유배달부
인간은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에 자연을 이해하면 인간을 이해할 수 있다. 이 책은 동물을 이해함으로서 인간을 이해하게 하는 단초를 주는 책임. 아주 쉬운 청소년 권장도서이니 부담 없이 추천.
- 화
틱낙한 스님의 책. 좋은 이야기지만 뻔한 이야기가 반복되므로 앞에 반만 읽으면 됨.
- 화성에서 온 남자와 금성에서 온 여자 - 존 그레이
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르다! 라는 당연한 명제에서 시작되는 책. 남녀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필독서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음.
- 화성에서 온 남자와 금성에서 온 여자의 침실 가꾸기 - 존 그레이
부부 혹은 연인이 성적인 문제로 문제가 될 시에는 이 책보다 더 좋은 참고서는 없을 듯. 19금이니 어린사람에게 추천하지는 않는 편이 신상에 좋음.
- 어스시의 이야기 1,2,3,4
보통의 소설인양 숨어있지만 사실은 인간의 내면을 여행하는 아주 깊이가 있는 소설. 원래는 6권까지인데 아직 2권은 번역되지 않았음. 이게 만약 내 꿈이라면 어떨까? 라는 생각으로 읽으면 금상첨화임. 강력 추천.
- 갈매기의 꿈
조나단 리빙스턴 시걸 이라는 희대의 스타를 낳은 책.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한 마리 새를 통해서 어떤 삶을 사는 것이 더 나은지에 대해 생각하게 됨. 청소년 권장도서. 강력 추천.
- 꽃들에게 희망을
한 마리 나비 애벌레가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책. 청소년 권장도서로 강력 추천.
남아수독 오거서라고 했거늘.. 인간이라면 모름지기 다섯수레 분량의 책을 읽어야 한다는데 이 정도면 아직 한수레도 안 된것 같아 부끄럽네요.
아래의 책들은 내가 읽었던 책 중에서 그래도 너무 전문적인 것을 제외하고 보편적으로 읽을 만한 책들을 골라서 적은 내용입니다.
상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듯 하네요.
- 그리스 로마신화 1,2,3 - 이윤기
그리스 로마신화를 통해서 인간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. 원전과는 괴리가 있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즐겁게 읽을 수 있으니 좋은 책. 책을 잘 안 읽는 사람에게 처음에 권하는 책 중에 하나.
-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? - 스펜서 존슨
변화하기 보다는 현재에 머물려고만 하는 사람들에게 권하는 책. 짧아서 사기 보다는 서점에서 서서 읽기를 권한다.
- 당신의 그림자가 울고 있다.
내면의 공포를 만나는 사람들을 위해서 권하는 책. 어려우니 섣불리 손대지 말 것.
- 도덕경 - 노자
노자의 무위자연을 알면 행복이 무엇인지, 지혜를 갖는 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.
- 마쉬멜로 이야기
스스로 현재 무엇을 잘 못하고 있는지 모르거나,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를 때 주로 권하는 책. 모든 재테크 서적보다, 모든 자기 개발서 보다 위에 있는 책. 강력 추천
- 마쉬멜로 이야기 두 번째
작은 성취 후 방황하는 사람에게 좋은 책. 그러나 자신이 성취 후 방황인지 성취도 못한 채 방황하는 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으므로 마쉬멜로 이야기를 읽은 후 읽기를 권함.
- 마음에는 기적의 씨앗이 있다
아름다운 시처럼 지혜를 전해주는 책. 절판됐음. 나도 복사본뿐임.
- 마음의 숲을 거닐다
잭 콘필드가 여러 가지 자신의 명상경험과 스승들과의 만남을 재미있게 엮은 책. 볼만함.
- 마음이 가는 대로 해라 1,2 - 앤드류 메튜스
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 마음에 따라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게 되는 책. 단! 지 멋대로 사는 것과 자신의 마음을 따라가는 것은 다르므로 이 둘을 혼동하는 사람에게는 권하지 않음.
- 부자아빠 가난한아빠
아주 훌륭한 재테크 관련 서적. 단 이 사람의 이론만 받아들이고 실행 법은 그다지 권하고 싶지 않음. 하지만 모든 재테크 책에 없는 고유하고 아주 중요한 이론이 담겨 있으므로 필독서 중에 하나.
- 붓다의 심리학
정신분석학자(프로이디언)이자 불교도인 저자가 이 둘의 결함을 시도한 책. 그다지 권하지 않음.
- 선녀는 왜 나무꾼을 떠났을까?
일종의 잔혹동화와 비슷하지만 더 깊은 내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음. 꽤 재미있음.
- 선물
쉽고 간단한 이야기. 설렁 설렁 보면 됨.
-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기, 무경계, 아이 투 아이, 모든 것의 역사, - 켄 윌버
아주 많이 어려우니 함부로 손대지 말 것. 그러나 다 읽고 이해한다면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는 것은 보장함.
- 신과 나눈 이야기 1,2,3 - 닐 도날드 월쉬
최고 명저 중에 하나. 강력 추천. 그러나 뒤로 갈수록 쉽지만은 않음. 나의 경우 3권 중반부터 어려워 졌으나 사람에 따라서는 1권에서도 막히는 경우가 많음.
- 신의 친구 에픽테토스
가볍게 진리를 건드리는 책. 은유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어렵거나 전혀 이해 못할수도 있으니 쉽다고만 하기엔 좀.
- 연금술사
자신을 찾아가는 여행, 혹은 깨달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아주 깊게 들어간 영성소설이라고나 할까? 강력 추천.
- 영혼의 거울 - 카를로 맥커믹
그림책임. 어려울 수도 있고, 이해 못할 수도 있지만 나름 나쁘지 않음. 절판.
- 우울한 현대인을 위한 번즈박사의 충고 - 데이비드 번즈
우울증에 즉효인 책. 이 책을 읽으면 중간에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날 수도 있지만 끝까지 다 읽고 나면 세상이 행복으로 가득 차 있음을 알게 되는 책. 세상에서 가장 ‘우울한’ 디자인의 표지를 가지고 있음.
- 위대한 가르침을 찾아서(In search of the miraculous) 우스펜스키(스승 구르지예프)
두껍고 어려움. 함부로 손대지 말 것. 강력 추천
- 의식혁명 - 데이비드 호킨스
의식지수 라는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꼭 읽어야 하는 책. 의식지수라는 것은 여러 가지 이론의 기본 배경이 되므로 필독하지 않을 수 없음.
- 이코노믹 씽킹
경제학을 자연의 개념으로 풀이한 책. 읽다보면 무릎을 치게 되리만치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. 이 책을 이해하면 경제를 이해하게 됨.
- 인간의 이해 심리학 - 학지사
인간을 이해하고 상담을 하려 한다면 피해갈 수 없는 책. 무조건 봐야함.
- 인디고 아이들
어린 아이들을 이해하고 요즘 아이의 엄마들의 고민을 이해하려면 읽어야 하는 책. 강력 추천.
- 죽음의 수용소에서 - 빅터 프랭클
위대한 심리학자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쓴 책. 여러 가지 의미로 좋은 책임.
- 중해의 성자 다스칼로스 1,2,3
어려운 책이니 한부로 손대지 말 것, 표지는 예쁘장하니 쉬워 보이지만 절대 만만치 않고, 내용의 문제 역시 아주 쉬운 문장으로 절대 이해하기 녹녹하지 않은 이야기를 하고 있음. 마치 예쁜 여자가 간드러진 목소리로 설교하는 느낌이랄까?
- 천상의 예언
여러 가지 지혜에 대한 소설인데 내용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음. 게다가 최소한 여기서 이야기 하는 9단계 중에 몇 가지는 실제로 존재하는 유효한 단계임. 절판.
- 필드
전 우주가 하나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책임. 이 내용은 기본적인 우주관에 영향을 미치며 이 우주관은 다른 여러 가지 책들에서 공통적으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필독서임. 이 책 외에 비슷한 책으로는 홀로그램 우주가 있음.
-하이에나는 우유배달부
인간은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에 자연을 이해하면 인간을 이해할 수 있다. 이 책은 동물을 이해함으로서 인간을 이해하게 하는 단초를 주는 책임. 아주 쉬운 청소년 권장도서이니 부담 없이 추천.
- 화
틱낙한 스님의 책. 좋은 이야기지만 뻔한 이야기가 반복되므로 앞에 반만 읽으면 됨.
- 화성에서 온 남자와 금성에서 온 여자 - 존 그레이
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르다! 라는 당연한 명제에서 시작되는 책. 남녀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필독서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음.
- 화성에서 온 남자와 금성에서 온 여자의 침실 가꾸기 - 존 그레이
부부 혹은 연인이 성적인 문제로 문제가 될 시에는 이 책보다 더 좋은 참고서는 없을 듯. 19금이니 어린사람에게 추천하지는 않는 편이 신상에 좋음.
- 어스시의 이야기 1,2,3,4
보통의 소설인양 숨어있지만 사실은 인간의 내면을 여행하는 아주 깊이가 있는 소설. 원래는 6권까지인데 아직 2권은 번역되지 않았음. 이게 만약 내 꿈이라면 어떨까? 라는 생각으로 읽으면 금상첨화임. 강력 추천.
- 갈매기의 꿈
조나단 리빙스턴 시걸 이라는 희대의 스타를 낳은 책.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한 마리 새를 통해서 어떤 삶을 사는 것이 더 나은지에 대해 생각하게 됨. 청소년 권장도서. 강력 추천.
- 꽃들에게 희망을
한 마리 나비 애벌레가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책. 청소년 권장도서로 강력 추천.